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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亞太서 인터넷투자 최고
입력2001-10-31 00:00:00
수정
2001.10.31 00:00:00
아시아ㆍ태평양 국가들중 싱가포르가 정보기술, 특히 인터넷기술개발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이며 한국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아시아ㆍ태평양 시스코시스템이 30일 밝혔다.아시아ㆍ태평양 시스코시스템의 고든 애슬즈 사장은 일본을 제외한 아ㆍ태지역 국가들의 정보기술투자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 지역 국가들이 정보기술, 특히 인터넷에 대해 꾸준히 크게 투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애슬즈 사장은 "아ㆍ태지역에서 우리 회사의 매출은 3년전에는 전체 매출의 7%에서, 2년전에는 9%, 현재는 11%로 각각 계속 높아졌다"고 말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인터넷에 대한 투자를 가장 많이 했고, 이어 뛰어난 광대역 네트워크를 갖춘 한국이 2위, 중국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애슬즈 사장은 말했다.
/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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