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금줄여 민생경제 살릴것"

강재섭 대표, 국회 교섭단체 연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6일 “노무현 정부의 세금은 강탈이다. 세금을 줄여야 한다”면서 “유류세를 내려 서민의 고통을 덜고 소득세 과표를 물가와 연동시키며 통신비와 통행료ㆍ약값의 거품도 빼 민생경제의 르네상스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번 대선은 나라의 근본,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분수령”이라며 이 같은 경제회복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5년은 ‘거꾸로 간 5년’으로 ‘그놈의 헌법’ 때문에 법 질서는 무너졌고 철 지난 이념 탓에 국가 정체성이 흔들렸으며 저자세ㆍ무원칙의 대북정책은 북핵 폐기에 차질을 빚고 남남분열을 부추겼다”면서 “국정 파탄 세력인 대통합민주신당은 대선용ㆍ면피용 정당으로 새로운 60년의 역사적인 시작을 뻔뻔하고 무능한 좌파정권에 다시 맡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