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모바일 콘텐츠 마켓 ‘T스토어’의 KT, LG유플러스 가입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T스토어는 2009년 9월 서비스 출시 후 2010년 5월부터 통신사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게임, 주문형 비디오(VOD), 전자책, 웹툰 등 총 40만 건의 콘텐츠를 보유했으며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T스토어 이용이 가능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 기기는 SK텔레콤 69종, LG유플러스 32종, KT 45종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앞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OS 스마트 기기에서 T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기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K플래닛은 오는 23일까지 빕스 샐러드바 1인권, 메가박스 주말 커플패키지, 브리츠 헤드폰 등 8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T스토어 축하&감사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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