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정공] 김해 배합사료 공장 완공

현대정공(대표 박정인·朴正仁)은 다국적 기업인 랄스톤 퓨리나사의 한국법인인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로부터 지난해 9월 100억원에 수주했던 연산 36만톤 규모의 김해 배합사료 공장을 완공하고 20일 준공식을 가졌다.준공식에는 이종후(李鍾厚) 현대정공 플랜트환경본부장과 김기용(金基鏞)퓨리나코리아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는 이 공장을 설계에서부터 라인 및 기계설치·토목·건축·제작·시운전 등 공장건설 플랜트에 대한 모든 과정을 턴키베이스로 건설해 예정보다 2개월 앞서 완공했다고 설명했다. 이 공장은 지하1층, 지상7층 건물로 사료의 저장·분쇄·배합·계량은 물론 첨단 집진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고기용, 애견용, 가축용 등 다양한 종류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다. 현대는 앞으로 세계 최대의 배합사료 수요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 등 해외 사료플랜트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채수종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