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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삼성증권 '에어백 베스트 ELS'

만기 손실때도 보너스 수익 지급


삼성증권은 안정성을 강화한 '에어백 베스트 주가연계증권(ELS)'을 독점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조기상환 결정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한 종목이라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면 '에어백'을 적립한다. 이를 바탕으로 만기에 손실이 발생해도 적립된 에어백 수만큼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만기에 25%의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5.56%의 보너스 수익을 지급하는 에어백이 4개 적립돼 있으면 에어백 수익률(22.24%) 만큼을 제외한 -2.76%가 최종 수익률이 된다.

삼성증권은 5월 21일까지 금융투자협회로부터 ELS 에어백 베스트 상품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 받아 독점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는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구조이다. 최근 판매를 완료한 '에어백 베스트 ELS 6,935회'의 경우, LG화학과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의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50% 초과 하락한 적이 없고 총 50.04%(연 16.68%)의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다.

조기상환 기회는 매 4개월마다 총 9번이 주어지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16.68%로 조기상환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ELS에 투자할 때 수익성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산이나 구조 등 안정성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배타적 사용권도 '에어백 베스트' 상품의 안정성 강화에 대해 인정받은 경우"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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