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선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의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됐다. 금호타이어는 25일 공시를 통해 박 회장과 김봉구 영업총괄부사장 등 2명을 대표이사에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ㆍ금호석유화학ㆍ금호타이어까지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 4사에 대해 모두 대표이사에 오르게 됐고 금호타이어에 대한 경영권을 완전히 확보하게 됐다. 또 금호타이어는 오세철 사장 1인 대표 체제에서 박 회장, 오 사장, 김 부사장 3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 회장의 이번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선임은 책임경영을 위한 의지”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이에 앞서 올해 초 군인공제회로부터 타이어 지분을 인수하며 1대 주주로 2년여 만에 복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