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는 오는 3월 10일까지 ‘외식업 1대1 경영컨설팅’ 1차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경영 컨설팅을 필요로 하는 전국 외식 자영업자로 대상베스트코는 이들 가운데 선착순으로 20곳을 선정, 상반기 내 상권분석·메뉴·식자재 수급요령·마케팅·고객 응대 등 경영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외식업 1대1 경영컨설팅’은 대상베스트코가 2012년 6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44곳이 무료 경영 컨설팅 등 혜택을 받았다.
대상베스트코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상베스트코 영업점 고객 위주로 ‘외식업 1대1 경영컨설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대상을 전국 모든 외식 자영업자들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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