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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으로 돌아온 장금이, 의녀생활 시작

대장금의 이병훈PD가 인터넷을 통해 앞으로 전개될 대장금의 새로운 스토리를 소개했다. [내용] 네티즌 여러분 담당 연출자 이병훈입니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오늘 지난 4개월동안 "대장금"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담당 연출자로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미흡한 제작환경과 제작진의 사전 준비부족으로 내용구성과 제작상에 늘 헛점투성이의 프로그램을 보내드리고 있어 죄송스러운 마음 금할 길 없읍니다. ...... 저희 제작진은 지난 27일(토요일) 31부 32부 제주도 촬영분의 제작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마지막 제주도 촬영이 되는 걸로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장금의 한상궁의 묘소 참배와 장금의 스승인 장덕의 신변정리관계로 혹 한번쯤 더 제주촬영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1부 부터는 세월이 2-3년 정도 지나게 되어 장금의 신변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일게됩니다 의술을 익히던 장금에게 뜻밖의 장애가 발생하고 왜구의 침입과 더불어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장금은 뛰어난 결단력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서울로 오고 의녀취재에 응하여 당당히 합격합니다. 33부 이후에는 궁(宮)안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생깁니다. 즉 수라간 최고상궁과 제조상궁이 바뀌며 장금의 의녀학교 생활의 다양한 모습과 내의원 의녀 배치! 그리고 몇 년만에 다시 궁(宮)에 들어온 장금의 새로운 적응과 갈등! 최상궁집안 사람들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있게되고... 장금의 본격적인 의녀생활에서 빚어지는 갖가지 상황과 새로운 스토리가 숨가쁘게 전개될것입니다. 네티즌 여러분! 지난 수개월간 아낌없이 사랑해 주셨듯이 새해에도 "대장금"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 부탁드리며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12월30일 오후 여의도 사무실에서 이병훈 올림 - 추신: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사항이 있는 것 같아서 추가로 몇자 적습니다 장금의 의녀시절에도 수라간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간간이 음식이야기도 계속 나올 것입니다 물론 비중은 작아 지지만... 왜냐하면 수라간과 내의원은 후궁들과 상궁나인들의 진료문제및 임금의 수라상관계로 매일 정기적으로 회의를 하기때문입니다 또 사랑과 요리에서 경쟁관계인 금영이가 수라간에서 끝까지 근무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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