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서경 마케팅 대상] 수상소감 - 삼성카드

"고객에 행복과 감동주는 카드 되겠다"김일주 BM팀장삼성카드는 2002년 캠페인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키워드를 통해 삼성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의 남다른 스타일과 결제하는 순간의 따뜻한 행복을 보여 주었다.

또 치열한 신용카드 업계의 광고전쟁이 벌어졌던 올해 정우성과 고소영을 전면에 배치해 따뜻한 생활의 모습과 각종 유행을 선도하며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해당 업계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지난 6월 월드컵때는 히딩크 감독을 전격 기용해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는 카피를 온 국민의 염원이 담긴 국민적 메시지로 승화시켰다.

2002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성카드 광고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 최고의 신용카드 광고로 인정 받게 됐다. 소비자들에게 꿈과 사랑을 전해준 광고의 모습처럼, 앞으로도 삼성카드가 항상 고객들의 행복과 감동의 순간에 함께 하는 신용카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김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