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지난해는 과감한 사업구조 조정과 재무개선을 통해 사업역량 강화, 금융기관 무차입등 기업의 체질개선을 이루었고, 올해는 BW발행으로 확보하게 될 자금을 기반으로 지난해 새로 진출한 IT인프라 사업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의 첫 단추로 신 성장이 예상되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VDI(데스크탑 가상화),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유망 IT솔루션 발굴 및 연구개발에도 투자가 가능해진 만큼,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 모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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