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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견과류 주먹밥=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예열한 후 잔멸치(50g)를 2~3분간 볶다가 간장·물엿·맛술을 넣는다. 마지막에 호두와 아몬드(25g)를 넣고 버무려 완성한다. 이때 멸치 간에 따라 양념을 적당히 조정하는 것이 포인트. 다음에는 흰밥(2공기)에 소금 약간,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완성된 밥을 동그랗게 만들고 가운데를 눌러 공간을 만든다. 공간에 앞서 만들어놓은 멸치와 견과류 볶음을 넣고 다시 주먹밥으로 동그랗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주먹밥에 김가루를 묻히면 된다. 시중에 파는 주먹밥 틀을 사용하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 수 있다.
◇새송이너비아니 주먹밥=너비아니는 구워 씹기 좋은 작은 크기로 썰어 데리야키 소스에 버무린다. 새송이버섯도 아이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 식용유를 두르고 볶는다. 흰밥에 소금과 참기름을 약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한 후 동그랗게 만든 밥 안에 미리 준비한 너비아니와 새송이버섯을 섞어 넣는다. 김가루를 묻히면 끝.
◇카레쇠고기채소죽=양파(1/4개)와 애호박(1/2개), 당근(1/4개)을 조그맣게 다진다.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쇠고기 국거리(150g)를 다져 넣고 볶는다. 쇠고기가 반 정도 익으면 국간장(1큰술)으로 간을 하고 완전히 익으면 미리 만들어놓은 다진 채소를 넣고 볶는다. 물(800㎖)을 붓고 끓인 후 흰밥 2공기를 넣고 젓는다. 마지막으로 카레가루(3큰술)를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저어가며 끓이면 된다.
◇카야토스트=식빵을 구워 그 위에 버터와 카야잼을 바르고 체다치즈를 한 장 얹으면 완성된다. 만들기 쉽고 카야잼과 치즈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아침 메뉴다. 카야잼은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코코넛밀크와 팜슈거 등으로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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