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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국제회선서비스 中·동남아시장서도 '순항'

삼성네트웍스 국제회선서비스 中·동남아시장서도 '순항' 손철 기자 runiron@sed.co.kr 삼성네트웍스는 자사의 글로벌 기업 통신서비스인 ‘국제회선서비스’가 미국, 유럽 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국제회선서비스란 해외 법인, 공장 등 해외사업장과 국내 본사 간 효율적인 통신환경 구축을 통해 원활한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삼성네트웍스는 삼성그룹 내 17개 계열사를 비롯 NHN(중국), CJ(중국), 창신(베트남) 등 국내 15여개사를 대상으로 국제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회선서비스는 기업의 본사와 지사간 통신 서비스 외에도 영상회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삼성네트웍스는 설명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앞으로 중국, 동남아, 중동 지역의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홍균 삼성네트웍스 상무는 “본사와 현지 사업장간 원활한 통신망 구축을 통해 삼성네트웍스는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사업을 위한 파트너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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