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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수수료 대폭 인상/현찰매매 3% 전신환 2%로

환율변동폭이 하루 상하 2.25%에서 10%로 확대됨에 따라 개인이 은행에서 달러를 사거나 팔때 적용되는 수수료율이 크게 인상됐다.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조흥 상업 외환 등 주요시중은행들은 지난 20일부터 환율변동폭이 크게 확대되면서 매매호가간 차이가 하루 2백원까지 벌어지게 됨에 따라 현찰매매율을 현행 1.5%에서 3%로, 전신환매매율을 0.4%에서 2%로 각각 인상했다. 이에 따라 기준환율이 달러당 1천원인 경우 종전에는 달러현찰을 1천15원에 살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천30원을 지불해야 한다. 또 해외송금때 지불하는 전신환매매율도 기준환율이 1천원일 경우 과거 1천4원만 지불하면 됐으나 이제는 1천20원을 내야 한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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