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제 외형적으로 안정적인 경영체제를 갖추게 됐으며 줄기세포치료제 매출증대 방안과 해외시장 진출 등의 사업방향에 큰 변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하티셀그램’의 매출성장을 통한 이익창출과 함께 최종 임상시험이 진행중인 후속 치료제의 상용화 및 더욱 효과적인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병원 겸임교수직을 2월말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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