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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7.5P 급락/남북관계 악재로

남북 긴장 고조, 작전성 종목에 대한 증권감독원의 조사 강화로 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관련기사 11면>4일 주식시장은 북한의 보복위협 등 남북관계 긴장의 고조와 증권감독원 국정감사에서의 작전성 종목에 대한 조사 방침이 알려지면서 투자분위기가 크게 위축됐다. 이에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58포인트 하락한 7백76.43으로 마감했으며 거래량도 3천8백65만8천주로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 이후 가장 적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57개를 포함한 2백34개에 불과했고 하락종목수는 하한가 92개 등 6백83개에 달했다.<김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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