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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종금 주식 14.73% 인수/성원토건
입력1997-11-19 00:00:00
수정
1997.11.19 00:00:00
성원토건은 경영권 분쟁중인 신한종금 주식 14.73%를 보유하고 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18일 성원토건 등 4개 법인은 신한종금 주식 1백5만7천2백주(지분율 14.73%)를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장외에서 인수했다고 증감원에 신고했다.
신한종금은 현 경영진과 제일금고간에 경영권 분쟁이 진행중으로 김종호신한종금회장 일가 지분 20.05%의 소유권을 놓고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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