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화번호 입력하면 인터넷사이트 접속

오는 2005년부터 전화번호만 입력해도 개인이나 기업의 홈페이지에 접속할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개인이나 기관ㆍ기업이 보유한 전화번호를 인터넷주소로 활용하는 `이넘(ENUMㆍtElephone NUmber Mapping)` 주소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넘이란 전화번호의 경우 전세계에서 오직 한 사람이나 하나의 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고유번호체계라는 점을 착안한 인터넷 주소체계로, 복잡한 영어단어보다 외우기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이 주소체계가 도입되면 인터넷 이용자들은 기업이나 기관ㆍ개인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주소창에 해당기업이 정한 대표전화번호나 집 전화번호, 또는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