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EN TV] 7월 외화보유액 3,297억 달러‥사상 최대

[서울경제TV 보도팀] 한국의 외화 보유액이 다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7월 말 현재 외화보유액이 3,297억1,000만 달러로, 지난달 보다 32억7,000만 달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월의 기존 최대 기록 3,289억1,000만 달러를 반년 만에 다시 경신한 것입니다.

외화보유액은 4월 3,288억 달러, 5월 3,281억 달러, 6월 3,264억4,000만 달러로 뒷걸음을 치다가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외화 보유액은 유가증권이 3,013억4,000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예치금 175억5,000만 달러, 금은 47억9,000만 달러였습니다.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SDR)은 34억2,000만 달러, 국제통화기금 포지션은 26억 달러로 나머지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6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화보유액 규모는 전월과 같은 세계 7위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