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스에너지, 태양광 모듈 전용 크레인 개발

태양광발전 업체인 에스에너지가 세계 최초로 태양광 모듈을 설치할 때 사용하는 전용 크레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에너지가 일본 협력사와 공동 개발한 새 크레인은 태양광 모듈 설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크레인을 활용할 경우 장비 2대(하루 8시간, 10명 투입 기준)로 하루에 1MW 분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에스에너지 측의 설명이다. 크레인 없이 같은 분량의 작업을 진행할 경우 200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