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영권 매각 소식에 서원아이앤비 급등

감사의견 변경으로 퇴출위기에서 벗어난 서원아이앤비가 경영권 매각 소식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서원아이앤비는 17일 “오성민 신임 대표가 지분 100만주(8.23%)와 경영권을 56억원에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서원아이앤비는 이날 거래가 재개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원아이앤비는 상장폐지위기에서 벗어난 직후인 지난 12일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바 있다. 서원아이앤비는 감사의견 거절로 퇴출 진적까지 갔다가 지난주 법원에서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데다가 회계법인이 재감사를 통해 감사의견을 변경함으로써 퇴출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