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가입자, 전세계에서 데이터 로밍 즐겨라


SK텔레콤은 하루 9,000원으로 데이터 로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의 서비스 국가를 기존 60개국에서 79개국으로 확대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중남미지역 18개국이 서비스 제공 국가에 포함돼 6개 대륙 모두에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로밍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이용자 수 또한 가파르게 늘어나 지난달 3만여명이 이용, 이전해에 비해 3배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로밍 데이터무제한 요금제은 온라인 티월드(www.tworld.co.kr)나 고객센터 및 로밍센터(www.sktroaming.com) 등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지난해 6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요금제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이래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고객들이 전세계 어디에서든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제한 데이터 로밍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