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비자금 기업」거명 유감 이한동대표 해당업체 피해없도록 최선”

◎경제5단체장과 조찬회동신한국당 이한동 대표는 14일 서울 63빌딩에서 김상하 대한상의회장 등 경제5단체장과 조찬회동을 갖고,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비자금사건에 관련된 기업들을 공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이대표의 긴급제의로 이루어진 이날 모임에서 그는 비자금사태로 경제계에 부담과 충격을 준 것에 대해 사과하고, 해당기업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제단체장들은 이에대해 경기침체속에서 정치권의 대선경쟁에 기업이 휩쓸려 곤욕을 치르는 것은 경제회생과 경쟁력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대선공약 등으로 경제논리가 실종되는 등 경제에 악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회동에는 구평회 무협 김창성 경총 박상희 기협회장을 비롯 손병두 전경련부회장 김효성 상의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의춘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