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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최지연 공동선두

이유라·최지연 공동선두이유라와 최지연이 한국LPGA 2부투어인 미사일 드림투어 3차전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다. 7일 클럽700(파 72)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유라와 최지연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이주은 등 4명의 3위그룹에 한타 앞서 선두로 나섰다. 2차대회 우승자인 만15세의 이선화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27위에 그쳤다. 입력시간 2000/08/08 19:0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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