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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단신] 온라인 타이핑게임 ‘106 토이트’
입력2003-02-05 00:00:00
수정
2003.02.05 00:00:00
박태준 기자
유아교육 포털 사이트인 재미나라(www.jaeminara.co.kr)는 최근 온라인 타이핑 게임인 `106 토이트`를 선보였다.
이 게임은
▲괴물동굴
▲징검다리 호수
▲놀이공원
▲달리기언덕 등 4단계로 구성돼 한글의 자ㆍ모음과 단어ㆍ문장을 입력하며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꾸몄다.
키보드에 익숙치 않은 유아들도 컴퓨터의 자판 위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짧은 단어와 문장을 통해 2,000여개의 어휘를 배울 수 있다.
특히 `달리기 언덕`의 4명이 함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네트워크 게임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요금은 3개월 이용에 5,500원.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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