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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보안기업 에스원은 최근 생계형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 매장 맞춤형 고성능 영상감시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감시 시스템은 풀HD급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IP카메라와 NVR(Network Video Recorder)로 구성돼 실내는 물론 외곽까지 고화질 영상으로 확인 가능하다. 특히 IP카메라(사진)는 실내형, 외곽형 두 종류로 출시돼 장소와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설치할 수 있다. 또 적외선 LED가 내장돼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모니터링 성능을 보여준다. 최대 8대의 카메라가 설치 가능해 상점과 사무실은 물론 중소 규모의 공장 등에도 적합하다.
아울러 기존 IP카메라 설치시 복잡한 장치들을 최소화해 설치와 운영이 편리해졌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영상을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앞서 파악해 최첨단 영상보안 기술 개발로 고객 중심의 맞춤형 보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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