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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레슨] 도끼질을 떠올려라
입력2005-02-04 17:39:22
수정
2005.02.04 17:39:22
파워를 잃어버리는 원인 가운데 하나는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너무 일찍 손목을 풀어버리는 것이다. 장타자들은 하나같이 백스윙 때 꺾어준 손목 각도를 최대한 임팩트 직전까지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연타격(late hitting)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올바른 릴리스 포인트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된다.
자신의 클럽을 도끼라고 상상하고 도끼로 나무 밑동을 찍어 넘긴다고 생각한다. 목표는 최대의 힘을 가해 나무를 내려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손목을 사용하는 일은 잊어버리게 된다. 손목의 릴리스가 자연스럽게 늦춰지고 대신에 등과 허리, 다리 같은 큰 근육을 이용한 스윙을 하게 될 것이다. 결과는 파워가 느껴지는 임팩트와 힘 있게 뻗어가는 호쾌한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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