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상무는 삼양이노켐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박 상무는 1961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 졸업 후 1986년 삼양사에 입사해 동경지점, 의약BU MD사업팀장, 산업자재BU장을 거쳐 이번에 대표이사가 됐다.
삼양사에서는 채완병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59년 생으로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거쳐 경영기획실, 용기BU장을 거쳤다. 이번에 삼양사 화학2그룹장에 선임됐다.
<인사>삼양그룹
◇삼양홀딩스 <승진> ▦재경실장 김지섭 총괄 <보직변경> ▦SCM실장 김창식 상무
◇삼양사 <승진> ▦화학2그룹장 채완병 부사장 ▦산업자재BU장 정상영 총괄
◇삼양제넥스 <승진> ▦관리총괄 최낙현 총괄
◇삼양이노켐 <보직변경> ▦대표이사 박성철 상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