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 LCD구동칩 후공정 업체 설립
입력2004-07-05 21:05:41
수정
2004.07.05 21:05:41
㈜LG가 일본 오키(OKI)사 등과 합작으로 LCD의 핵심부품인 드라이브 IC(구동칩) 후공정 업체를 설립한다.
㈜LG는 5일 열린 이사회에서 LCD용 구동칩 후공정 업체인 ㈜루셈(LUSEM)을 설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인은 경북 구미에 설립되며 납입자본금은 108억원이다. 투자규모는 ㈜LG가 70억원(지분율 64.85%), 합작파트너 76억원 등 146억원으로 내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LCD 부품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자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