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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 SKT로부터 단말기 개발금 100억원 차입
입력2006-03-13 10:55:36
수정
2006.03.13 10:55:36
중견 휴대전화 업체인 VK[048760]는 SK텔레콤[017670]으로부터 단말기 개발 및 자재 구입 용도로 100억 원을 차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VK는 이 돈으로 개발한 휴대전화를 SKT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선보이는 `헬리오' 이동통신 서비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SK텔레콤측은 "단말기 공급 파트너에게 지원 차원에서 대출을 해준 것"이라고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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