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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통화 ‘디나르’ 후세인 생포후 상승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생포 이후 이라크 통화인 디나르의 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보도. 디나르의 가치는 최근 닷새 동안 달러 대비 8% 가까이 상승했는데, 현지 외환 거래인들은 후세인 생포 이후 이라크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통화 가치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이라크 연합군 임시기구(CPA)는 지난 10월 후세인의 얼굴을 없앤 새로운 디나르 화폐를 선보였다. 이라크는 현재 제한적인 변동환율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구영기자 gy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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