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테라세미콘, 내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 현대증권

테라세미콘이 내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테라세미콘의 내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5% 증가한 2,188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93% 늘어난 389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테라세미콘 총 매출 중 디스플레이 장비 비중이 60%, 반도체의 경우 40%”라며 “전략 고객사인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플렉서블 OLED(A3 라인), D램 신규 17라인, 기존 D램 라인 공정 미세화, 중국 시안 V낸드 확장투자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2년 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 “올 4·4분기 내 3년간 개발해 온 반도체 ALD(원자층 증착) 장비 최종 승인도 예상돼 향후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ALD 시장에서 국산화 주도가 예상되고,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신규 투자 수혜도 전망된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