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증시 수급구조 호전

◎이번주 예탁금 3조 육박… 신용은 700억 줄어최근들어 고객예탁금은 크게 증가한 반면 신용융자잔액은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주식시장의 단기 수급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주말까지 2조7천6백억∼2조7천8백억원선을 오르내리던 고객예탁금은 이번주들어 2천1백73억원이 증가해 2조9천9백86억원을 기록, 3조원에 육박했다. 지난 24일 1천3백억원이상 급증한데 이어 25일 3백40억원, 26일에는 5백12억원 증가해 3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고객예탁금이 2조9천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26일이후 한달 만이다. 반면 신용융자금액은 지난주이후 하루 평균 1백억원이상 감소하고 있다. 신용융자금액은 지난 18일 2조7천7백억원이었으나 25일 현재 2조7천31억원으로 일주일 사이에 7백억원이나 줄었다.<임석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