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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2일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노경 화합과 건전한 노경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상생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선언문에는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사회적 책임의 적극적인 실천 ▦예금보험제도의 발전을 위한 노력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 등이 담겨 있다. 이승우(왼쪽 번째) 예보 사장과 임원, 노조 간부들이 공동선언문을 들고 노사 상생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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