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의 국가대표 선발을 주관하는 손오공IB는 12일 현재 신청팀이 1,200개에 육박, 참가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종 접수일인 15일까지 1만명 이상의 유저가 신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전국 1만여개의 LoL 프리미엄 가맹 PC방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한 팀은 IEF2012 한국 대표로 자동 출전하게 된다.
한편, 손오공IB는 우승팀과 PC방에 1,600만원과 800만원, 준우승팀과 PC방에는 800만원과 400만원, 그 외 3,4등 팀과 PC방에 500만원과 250만원을 각각 상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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