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오일뱅크, 창립 46주년 기념식
입력2010-06-30 13:30:41
수정
2010.06.30 13:30:41
이재용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7월1일 창립 46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서영태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식경제 시대로 접어들면서 경영환경은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46년의 세월을 넘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구성원 모두의 땀과 열정으로 유지해 온 창조와 혁신의 DNA였다”고 말했다. 서 사장은 이어 “내년 상반기 상업가동이 예정된 설비 고도화가 점차 현실화되면서 ‘비전 2012’ 달성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고도화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고도화 비율이 30.8%로 매년 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날 30년 근속 4명을 포함해 총 288명의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 포상했으며 우수 협력업체 11곳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창립기념일을 한 달 앞두고 진행한 ‘30일간의 사랑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590명의 임직원이 2,899시간의 노력봉사를 펼쳤으며 회사는 임직원 봉사시간 만큼 모두 2,500여만원을 매칭 기부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