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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 外
입력2003-04-23 00:00:00
수정
2003.04.23 00:00:00
성화용 기자
한국신용정보(한신정)는 23일 한국대부사업자연합회(한대련)와 신용정보 공유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한신정은 한대련 회원사의 신용정보 공유와 신용평가시스템(CSS) 개발, 신용평가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ING생명은 23일 계속보험료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NG생명 관계자는 "98회계연도이후 수입보험료 신장률이 100%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2004년에는 생보업계 `빅5`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보험료는 신계약의 초회 보험료가 제외된 것으로 기존 계약자로부터 거둬들이는 보험료를 말한다.
럭키생명은 23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2003년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 동안 총 25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리며 4억7,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김성양(럭키지점) 설계사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아시아의 유일한 신용보완기관 협의체인 `아시아신용보완기관협의회(ACSIC)`의 사이버 사무국을 인터넷(www.assic.org)에 구축해 24일부터 운영한다.
<성화용기자 s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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