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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다스 매출급증/장외증시등록 추진

메디다스(대표 김진태)가 코스닥(주식장외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다.13일 메디다스는 지난해 출시한 병원업무자동화프로그램 「의사랑」의 판매가 급증, 올해 매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백%이상 증가한 1백2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오는 3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기 위해 재무분석등 유가증권 분석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다스는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5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했다. 메디다스가 개발한 의사랑은 병·의원내에 컴퓨터 네트워크를 설치해 환자의 접수에서 상담, 진료기록의 작성및 전달, 각종 대장작성 의료보험 청구등 원내업무를 전산화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측은 의사랑을 이용하면 멀티미디어 진료환경을 제공해 병원에서는 진료업무 및 경영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환자는 대기시간이 단축되는등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회사는 의료계동향등 의료정보를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인 「의료샘」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내로 가입자를 2천5백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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