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독은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 연출가로 대표작인 뮤지컬 ‘명성황후’와 ‘영웅’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최초의 한국 작품으로 유명하다. 또 창극 ‘서편제’를 연출하는 등 한국적인 뮤지컬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최근에는 18대 대통령 취임식 총감독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특강에서 윤 감독은 ‘대한민국 뮤지컬과 이야기의 힘’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11회째를 맞는 골드명사특강은 휴넷 골드클래스 회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되는 무료 강의로 2003년 시작해 이명박 전 대통령, 이어령 교수, 고은 시인, 박경철 원장, 유홍준 교수, 배우 최불암 씨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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