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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레이다] 한나라당 조직책 8명 선정
입력1999-12-29 00:00:00
수정
1999.12.29 00:00:00
양정록 기자
한나라당은 그러나 서울 영등포갑, 경기 일산 등 경합이 치열했던 사고지구당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중순 구성될 공천심사위를 통해 조직책 선정작업을 마무리 짓기로 했다.다음은 이날 확정된 조직책 명단이다.
◇서울= 강북갑 유광언(劉光彦·55·전 정무차관) 구로을 이승철(李承哲·35·공인노무사) 관악갑 김성식(金成植·41·전 민주당 부대변인) ◇울산 = 남구갑 최병국(崔炳國·전 전주지검장) ◇경기= 광명을 손학규(孫鶴圭·52·전 의원) 오산·화성 정창현(鄭昌鉉·60·전의원) 하남·광주 유성근(兪成根·49·전 민주당 마포갑위원장) 가평·양평 정병국(鄭炳國·41·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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