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경수 개인전 백상기념관서

홍익대와 뉴욕주립대에서 공부한 임경수의 다섯번재 개인전이 서울 백상기념관(02~724-2243)에서 열린다. 9일부터 22일까지.전시는 그림을 좌우상하 간격을 두고 전시장 전체가 한 개의 그림처럼 보이게끔 연출된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지우기 위해 그리고, 그리기 위해 지운다"고 표현한다. 작가는 화폭 위에 우선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여 두껍게 칠하며 텍스츄어를 만든다. 그 후 다양한 색의 아크릴 물감으로 낙서하듯이 여러 형태의 선들을 만들어간다. 이러한 글자 또는 그림들은 서로 겹겹이 쌓이고 중복되어 하얀 화폭이 커다란 세포들이 복잡하게 뭉쳐 있는 것 같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