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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후순위채 1천억원 판매
입력2000-02-29 00:00:00
수정
2000.02.29 00:00:00
이번에 발행되는 후순위채는 기간이 5년3개월로 이표채와 복리채의 2종류가 있으며 최저매입금액은 1천만원이다.1개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이표채는 표면금리가 연 10.5%로 정해졌으며 3개월마다 복리로 운용되는 복리채의 표면금리는 10.6%로 5년3개월후 총수익률은 73.19%에 달한다.
한미은행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작년말 12.14%인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0.7%포인트 더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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