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준 연구원은 “전반적인 업황과 관계 없이 기존 아이템의 적용 차종 확대와 증설, 신규 아이템 참여에 따른 독자적 성장 모멘텀이 확보된 기업이다”며 “차별화된 성장성이 주가 차별화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파엔진 적용차종이 기존 모닝 단일차종에서 프라이드와 레이로 확대되고 작년 약 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던 강소법인의 증설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변속기/부변속기, 등속조인트, 공작기계 등 기존 아이템의 증설로 성장성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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