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96%(1,000원)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의 지난해 4·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900% 넘게 오를 전망이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4분기보다 922% 증가한 610억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31% 늘어난 7,6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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