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농협 창립 52주년을 기념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카드로 하나로마트에서 삼계탕, 과일, 가공식품 등 10개 품목 결제 시 최고 1,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매장 진열대에 비치된 N쿠폰을 제시하면 해당 상품에 대한 추가 할인해준다.
아울러 하나로클럽 양재점 등 농협유통 24개점에서 8월말까지 NH농협모바일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0%를 청구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나로클럽 창동점 식자재전문매장 등 22개 매장에서는 농협카드로 구매 시 44개 품목에 대해 최대 3,000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직영 하나로마트와 주유소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농협은행에서 외화를 환전하면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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