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LG유플러스, 아이폰6·단통법 효과로 영업이익 개선 전망-신한금융투자

LG유플러스(032640)의 아이폰6 출시와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효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6부터 LG유플러스가 아이폰을 처음으로 출시하게 되면서 경쟁사의 아이폰 사용자들이 옮겨오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며 “새로운 고가 요금제 가입자 유입을 통해 추가적인 가입자 1인당 평균 매출(ARPU)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단통법도 LG유플러스의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단통법 덕분에 과잉 보조금이 사라지게 됐다”며 “마케팅 비용의 감소로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이어 “올해 4·4분기부터 내년 3·4분기까지 향후 12개월 동안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는 LG유플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5,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