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엔화·주가 급락/어제 1불 120.56엔 기록
입력1997-09-02 00:00:00
수정
1997.09.02 00:00:00
◎닛케이지수 4개월내 최저【동경 UPIDJ=연합 특약】 일본엔화가 1일 동경외환시장에서 지난주말 뉴욕 외환시장에서의 급락세의 영향을 받아 대폭 하락했으며, 닛케이(일경)주가지수도 동남아지역 주가폭락과 일본경기의 회복지연 전망 등의 영향으로 급락, 4개월반만에 처음으로 1만8천엔선 밑으로 떨어졌다.
엔화는 이날 동경시장에서 하오 3시현재 달러당 120.56엔을 기록, 지난주말보다 1.17엔 하락했다. 닛케이지수도 2백55.12엔(1.4%) 떨어진 1만7천9백74.30엔을 기록, 지난 4월15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엔화는 지난 29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66엔 하락한 1백20.78엔에 폐장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