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목!이종목]삼천리, 경기도 공급비용 인상 효과 힘입어 실적 개선 기대-아이엠투자증권

삼천리(004690)가 경기도 공급비용 인상 효과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이엠투자증권은 12일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공급비용 인상에 힘입어 삼천리의 연간 영업이익이 78억원 증가할 전망”이라며 “경기도 공급비용 2년 연속 인상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투자의견 역시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수정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8월 1일부터 경기도 공급비용이 1.2365원/MJ에서 1.2927원/MJ로 0.0562원/MJ 인상됐다”며 “이에 영업이익이 연간 78억원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2015년 예상 영업이익의 13%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이어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도시가스 소매공급비용을 0.036원/MJ 인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