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매일유업 분유서 대장균군 검출

매일유업이 생산한 분유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2'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군이 검출됐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해 1월7일 모두 3만8,295캔(3만636㎏) 분량이 생산됐으며 상당수가 이미 소비돼 수거 물량은 1,200여캔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장균군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기보다는 다른 세균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지표 세균"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원재료에 대한 전수검사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