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석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2,563억원(YoY +27.0%), 영업이익 91억원(YoY +21.8%)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추정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6.7%, 23.0% 상향했다”고 마했다.
그는 “비수기임에도 철근 판매 호조가 이어진데다, 일부 재고평가손실 환입도 예상되기 때문이다”며 “분기 철근 판매는 24.9만톤으로 전년대비 29.0% 증가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 “2분기 매출액 2,732억원(YoY -2.5%), 영업이익 112억원(YoY 25.2%)으로 이익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최소한 철근-Scrap Spread는 1분기 수준은 유지될 것으로 보여, 2분기 성수기에 따른 판매 증가로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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