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박은경 연구원은 “현재 700선에 머무르고 있는 BDI지수는 2분기에 2,000선에 근접한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된다”면서 “동사는 장기운송계약 확보를 통한 이익 안정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단기 용선 선대규모 조절을 통한 성장성도 겸비해 BDI 상승시 이익 증가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그룹 재무 리스크도 업황 개선과 함께 자연 소멸 될 것으로 기대되어 실적 개선을 동반한 주가재평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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